경주청년회의소(회장 김정훈, 이하 경주JC)는 지난달 26일 황리단길에서 경북지구JC 안현규 회장과 배진석 도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부럼 깨고 소원 빌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경북지구JC가 주최하고 경주JC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황리단길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럼을 나눠주며, 무탈한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또한 KF94 마스크 1000매를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개인 예방수칙 준수도 홍보했다. 김정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도 극복하고 한 해 아무 일 없이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경주JC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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