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9개 클럽은 지난 27일 ‘경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했다. <사진> 9개 지역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첫 삽을 뜨게 된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첫 수혜자는 천북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정이다. 이 가정은 조모, 부, 어린 자매가 단칸방에 거주하며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었고, 특히 추운 겨울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안타까운 사연을 안고 있었다. 이에 중학교 2학년인 자녀의 학교 담임교사가 관심을 갖게 됐고 지역 로타리클럽과 연결시켜줌으로써 사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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