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국악단(회장 주영희)의 "영남민요 발표"가 지난 23일 서라벌문화회관 에서 1천여명의 관람객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영남민요를 비롯한 민속무용, 승무 , 석장구, 가야금 병창, 민속합주 등 여러 민요을 선보여 관람객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개나리국악단은 경주문화원 주부대학 수강생들로 현재 회원 23명으로 구성돼 경북농악경연대회를 비록, 경북민요경창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석하고 불우이웃돕기, 불우시설 방문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