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추경에서 261억100만원 증가 경주시 예산이 총 4천354억7천100만원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 25일 제2회 추경에서 총규모 4천93억7천만원에서 261넉100만원이 증가한 4천354억7천100만원을 편성해 경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편성에서 일반회계가 242억5천만원, 특별회계가 18억5천10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을 보면 △경주문화엑스포 상징조형물 설치 등 국고보조사업-102억1천800만원 △주요관광도로 포장덧씌우기-13억7천800만원 △서천좌안도로 개설-13억원 △구어교 가설-10억원 △사적지 주변 경관조명 설치-8억원 △농어민회관 건립-5억원 △덕동댐 비상여수로 설치-3억원주민숙원사업비-6억9천만원 △광역쓰레기매립장 장비보강-6억원 △북천 수중보 설치-3억5천만원 △눈높이컵 축구경기장 보수-2억500만원 △두류공단 정밀환경성 검토용역-1억원 △태종로 노후가로등 교체-1억5천800만원 △2004년도 해맞이 축제행사-2억900만원 △경로당 난방비 부족분-1억4천700만원 △유가조정에 따른 운수업계보조금-1억8천만원 △전통한옥건립비 지원금-1억원 등이다. 한편 이번 경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안은 25일 개원한 경주시의회 제83회 임시회에서 심사의결을 거친 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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