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이 지역 한우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외동농협은 지난달 29일 외동한우작목반(회장 이이환)에 한우 경쟁력 높이기 위한 바타민제(카우믹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힘든 축산 농가를 위해 마련됐다. 외동농협은 축산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번식우의 분만과 수정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비타민제(카우믹스) 135포를 전달했다. 이상은 조합장은 “외동농협은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농가와 함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우작목반 회원들이 이용한 농협사료 수익이 농업인조합원과 축산농가에 환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이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농협이 앞장서서 농민과 농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조합원들에게 사랑받는 조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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