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 정보교환 및 지방세정 발전방향 한·일간 지방세정 정보 교환과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제4회 한·일 지방세정 현지 교류회가 지난 21일 이틀간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측 총무성대신관방 세무담당심의관 등 12명과 한국측 행정자치부 세정담당을 비롯한 경주도 및 시 세무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지방세 발전에 대해 상호 토의했다. 일본측 일행은 21일 경주엑스포를 비롯한 지역 주요 사적지를 관람하고 22일에는 건물시가의 과표반영방안, 종토세의 지역간 평준화 방안, 정보화를 통한 지방세정 서비스 제공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양국간의 의견을 교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