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발언록>
○…태권도는 모든 세계인이 다하는 운동이다. 태권도의 목적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닦는 운동이다. <이준구 I.C.C 해외고문>
○…국장님 토함산이 어디 붙었는지는 알지요? 그곳에 누구든지 건축 신청을 하면 허가를 내 줄 것입니까? <김상왕 의원, 건설도시국장에게 토함산 식당허가가 형평성에 맞느냐며>
○…그곳(토함산)에는 경관이 좋다는데 거기에 또다른 신축이 있겠지요? 그래서 그곳은 특혜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웃으면서 질의한다고 웃으면서 답변하지 말라. 본 의원이 듣기에는 국장이 가능한 억제를 하겠다고 했는데 각과에서 문제가 없으면 그곳은 위락단지로 변할 것이다. 누구는 해주고 차등을 두는 것이 아닌가? <박헌오 의원, 문제의 핵심을 비켜가는 답변을 하지 말라며>
○…신문에 야생화 단지를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국장은 알고 있는가? 근린생활시설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주의 미봉책이 아닌가? 때로는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잘못 손대면 경관보존에 문제가 된다. <김대윤 의원>
○…전국 평균 상수도 보급율이 85%인데 유네스코에 지정된 경주가 상수도 보급율이 67%인 것은 문제다. 시장이 의지를 가져야 한다. 농촌지역은 암반관정과 지표수를 이용하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식수를 해결하고 있는데 현 시대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주민들은 수질검사를 두려워 하고 있다. 경주의 경우 축산 농가지역이 많아 우려되고 있다. <최학철 의원, 물문제는 시장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타난 것(천북면)에 대해 시민단체, 언론 등에 알려지면서 의회 전체가 망신을 당하는데 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최임석 의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천북면 P의원 선친묘 진입로 포장공사에 대해>
○…감사에서 관계공무원의 업무 잘못으로 밝혀졌고 의원들이 잘못한 것이 없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의회에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경실련에서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의원(P의원)은 관계가 없다고 하고 한 의원(L의원)은 공약사업으로 했다고 했다.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다. 실질적으로 의원님들이 관계 안했으니까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조사하면 해당 의원님들에게 물어야 하는데 최고의 어려움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집행부와 내용이 같으면…….
<신성모 의장, 여론에 대한 시의회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묻자>
○…감독에야 책임이 있지만 더 이상 책임이 있을 것이 있어야지요? 당해 시의원과 읍면장이 의논해 올라와 배정해 줬는데 그것은 의원님들도 잘 알지않느냐? <이원식 시장, 최임석 의원이 시장은 잘못한 것이 없느냐며 묻자>
○…의심이 있으면 의회차원에서 다뤄야 한다. 감사정보과의 발표이후 시민들 대부분이 부정적으로 보고있다. 의회에서 진상규명을 하던가 나서야 한다. 이제 경실련이 앞장섰기 때문에 문제가 더 확대되고 있다. <김동식 의원, 의회 차원에서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이 문제가 1달이상 걸리고 있는데 의회에서는 의장이 절대 권한이 있다. 의원들 4명이 관계되어 있는데 의장이 있는 그대로 발표를 하던지 해야 한다 <손호익 의원, 의장의 결심이 있어야 한다며>
○…그곳에 가서 누구나 보면 다 알수 있는 것인데 포항시의회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 대처하는데 우리는? <박헌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