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장애인들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전국 순례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순례단이 경주를 찾았다. 한국 교통 장애인 협회 소속의 교통안전 전국 순례단은 지난 23일 경주역 광장에서 지역 교통장애인,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경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시내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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