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2회(회장 김정재)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일성복지재단 대자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000만원을 전달하고 원내에 떨어진 낙엽을 치우는 등 봉사활동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자원 조영제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잊지 않고 찾아준 72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72회의 이웃 사랑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72회는 90여명의 회원이 평소에도 사랑의 쌀 및 연탄 배달, 한 부모 가정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자원에는 3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