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어민들의 오랜 숙원인 어민종합센터가 7일 경주시 양남면에 완공됐다. 이번에 준공한 어민종합센타는 어촌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4억5천8백만원(주민자부담 812백만원포함)을 들여 작년 7월초 착공에 들어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803㎡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1층에는 노래방 및 주차장 시설, 지상1층에는 어촌계 사무실 및 수산물 판매장이 또 지상2층에는 음식점과 휴게실을 지상3층에는 대·소회의실로 꾸며졌다. <가로사진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