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12세 이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콘서트 잡다(job多)를 개최한다.이번 진로콘서트는 전문직업인 강연자와 청소년이 소통하며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적극 탐색하는 ‘참여형 토크쇼’ 형식으로, 4개 주제로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준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청소년의 미래준비(스마트미디어센터 센터장 이진락), △어서와, 공무원은 처음이지?(경주시 공무원 성지연) △포스트코로나시대, 교육의 가치(동국대 교수 주수언) △ 예술 감수성으로 Web을 지배하다!(유튜버 박하진) 등이다. 또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진로체험 부스 운영 등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로 펼쳐진다.청소년 진로 콘서트 job多는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wel.gyeongju.go.kr)을 통해 11일 오후 6시까지 100명 내외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진로콘서트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 콘서트 job多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아동청소년과(054-760-2232) 또는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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