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위한 ‘감사의 간식차’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행사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이 직접 소방관들에게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 등의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평소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김인규 사장은 “소방의 날을 맞이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소방관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전하자는 마음에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관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을 위해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 간식과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3일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4주간 충북, 경북, 서울, 경남, 강원 지역 등 전국 20개 소방서를 돌며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했다. 이번 경주, 포항 행사를 끝으로 4주간의 간식차 차량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