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송화도서관은 코로나19로 연기했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다음달 4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그림책 지도사 3급 과정을 비롯해 생활 공예, 마음을 그리는 손글씨 캘리그라피, 바이올린과 함께 감성여행, 만들면서 배우는 한국사 북아트 등 5개 강좌다. 어린이부터 60세 이상 성인들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송화도서관은 발열 체크 및 지그재그 자리 앉기, 소수 인원 수강, 정기적 소독, 강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해 운영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22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송화도서관 어린이자료실(779-89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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