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성덕제)가 추석을 맞아 지역 파출소를 중심으로 불우이웃을 돌보는 온정의 손길이 이여져 미담이다.
성덕제 서장은 지난 8일 사회복지시설인 천우자애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 격려하는 한편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김정규 동천파출소장은 장애인보호시설을 방문해 라면 7박스를, 정진복 인왕파출소장은 관내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라면 4박스와 살 10kg 3포를, 김주태 현곡파출소장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5세대를 방문해 라면 7박스와 과일 2상자를 손학인 용강파출소장은 살 20kg 5포대를 관내 독거노인 5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