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경주지회(지회장 김상용)는 지난달 30일 예총 사무실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8개 지부 3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감사보고와 결산(안) 심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및 감사선출이 진행됐다. 이날 감사에는 사진작가협회 방춘매 대의원과 연예예술인협회 박목현대의원이 선출됐다. 김상용 회장은 “오늘날 경주 예총의 위상은 각 협회 대의원들의 꾸준한 예술 활동에서 이룩 된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각 지부 회원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경주예총예술제, 화랑원화선발대회, 신라문화제, 자매도시교류, 예술경주 출간, 경주예술인의 밤 행사가 계획돼 있으니 각 협회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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