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 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는 오는 25일 양남면 하서리 해수욕장에서 2001경주지체장애인 지도자 수련회를 가진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수련회는 `함께 오늘을 더불어 내일을`이라는 부제로 실무교육과 외부인 초청특강,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수련회는 공동체 의식확립을 통한 지도자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21세기 장애인 복지정책을 예견, 주도적으로 이끌수있는 장애인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