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경주지역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운형)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사랑 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경주법사랑 여성위원회는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한 여름이불 100만원 상당의 35채를 전달하며 보훈 나눔을 실천했다.
박운형 위원장은 “이번 여름 더위는 유난히 일찍 찾아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