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특산품 판매장 신경주역점이 새 단장을 마치고 6월 초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사진> 이번 이전 설치된 신경주역 농특산품 판매장은 매표창구 옆 공간에 설치돼 신경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동선을 한층 더 고려했으며 입점한 모든 품목을 이용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원형으로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접근이 기존 판매장보다 용이하고 디자인의 변화로 시각적인 효과가 증대됐다”면서 “이로써 이용객이 증가해 경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 농특산품 판매장 신경주역점에는 46개 업체에서 260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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