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디큰병원이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주세무서는 지난 3일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하고 경주지역에서 모범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1명 등 총 6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전달했다. 이중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큰마디큰병원은 2009년 개원해 최첨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지역 의료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지역민 건강증진과 복리증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의료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함께 성실한 납세를 이행해 모범납세 병원으로 선정됐다. 큰마디큰병원 이길호 대표원장은 “값진 표창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인으로서 지역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본업은 물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동탑산업훈장에 ㈜일진, 기재부장관 표창 ㈜신영, 국세청장 표창 큰마디큰병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에 경주선라이스, 경주세무서장 표창에 황남빵 등이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았다. 또 세무법인 택스코리아 김창호는 세정협조자로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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