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재 개장 24일째를 맞는 경주문화엑스포에 48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주말과 휴일(6, 7일)에는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각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한 후 단체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단이 대거 몰러면서 한때 1만5천여명에 불과했던 입장객이 매일 2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외국인 관람객도 대구U대회에 참석했던 외국인 선수단이 행사장을 찾아 지난 2000년 행사보다 크게 늘어났다. 한편 5일 현재 관람객수는 같은 개장기간 36만8천여명에 비해 12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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