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부총장 김재문)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교내 원효관에서 영남지역 스님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컴퓨터 교육은 사찰에서도 종무행정을 위해 이같은 인터넷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영재 동국대 기획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종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스님들에게도 인터넷 정보화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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