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재난통신지원단 인명구조대는 지난달 29일 양북면 봉길리 바다에서 2001년 재난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인명구조훈련은 재난통신지원단(단장 최웅식)과 인명구조대(대장 기우택), 도시과장, 월성동장, 봉길리 어촌계장, 해안경찰 봉길 임검소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원들이 금년도 구입한 장비를 이용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중에는 바다 양식장을 망치는 불가사리 2톤과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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