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용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역과 터미널,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등 30여개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가정용 가스사용시설에 대해서는 가스공급업소에서 9일까지 점검을 완료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가스 공급 및 사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T호스 사용 여부, 마감안된 밸브방치여부, 가스안전장치 및 설비의 정상 작동 상태 여부, 가스누출 경보장치 작동 여부, 휴즈콕 설치 여부, 기타 위해 요인 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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