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방문보건계 소속 봉사단체들이 추석을 맞아 주위의 불우이웃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 방문보건계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지역 무의탁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탕 목욕 및 중식을 제공하고 위로했다. 또 자원봉사자소속 원화회는 후원자들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내의 200벌을 전달했으며 화랑회는 연탄 2천장과 라면 300상자를 마련해 방문보건대상자 중 2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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