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배드민턴클럽(회장 여정동)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경미궁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 여정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입회원 확충과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실력 향상을 최우선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을 더욱더 확고한 경주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에 등록된 회원 중 최고령인 81세의 정기율 회원이 자문위원장을 맡아 내년 20주년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 화랑배드민턴클럽은 경주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반월성, 경주여고를 거쳐 2001년 11월 3일 황성초교에서 창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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