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위하여 출력 감발 중, 26일 오후 11시33분에 증기발생기의 수위제어 불량으로 발전이 정지됨에 따라 곧바로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월성 3호기는 원자력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각종 기기의 성능점검 및 설비개선 작업등을 실시한 후 오는 20일경에 발전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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