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13일 1박2일간 통합사례관리 중인 아동과 청소년 21명과 함께 서울투어 및 문화체험 등 ‘행복Dream투어’를 실시했다. ‘행복Dream투어’는 현대강업(주)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지정 기탁한 1000만원으로 진행되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좋은 반응과 성과를 이루어 올해도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행복Dream투어’는 생활 형편상 문화 활동 경험을 가지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한 향유능력을 향상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참여를 통하여 집단 공동체 의식 함양, 친밀감 형성과 소통능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례관리자와의 동행을 통해 서로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자리가 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