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사 김경희 학생들뿐 아니라 저 역시 진로신문 제작이 처음인지라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김선미 선생님과 학생들의 수많은 토의과정으로 기사가 만들어질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는 모습을 보며 ‘아, 이 신문 만들기 정말 잘했구나!’라고 안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꿈에 다가서는 과정’이 담긴 하나의 스토리이자 우리 학생들 그 자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자신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에게 하나의 ‘Dream Raod’가 될 이 신문이 모두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덧붙여 본교 선생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교육면3학년 이승원 신문을 제작하면서 기사 하나 쓰는데도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학교사,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3학년 이동건 우리학교 화학 선생님을 인터뷰하면서 선생님의 진심어린 당부에 정말 감동했고, 화학교사를 꿈꾸는 저에게 구체적인 교사상을 그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작년에 우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문·이과 통합에 대한 통계조사를 하였는데, 이번에 문·이과 통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면서 내가 오해하고 있던 점과 구체적인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교육면 데스크를 담당하며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신문을 처음 제작하는 것이라 예기치 않는 일들이 생겨 어려움을 겪었지만, 조원 모두 맡겨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어 어려움을 잘 해결할 수 있었다. 모둠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포용력을 더욱 가지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신문 만들기 활동’의 기회를 주신 김경희 선생님과 신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선미 선생님과 김선주 선생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2학년 이은우 이번 신문을 제작하면서 진로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국어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2학년 김찬영 학교와 관련된 기사 내용을 직접 편집해보면서 계림고를 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학교 신문 활동을 처음에는 별로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학교 소식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나는 신문 만들기 활동이 이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이라는 알게 되었다. 1학년 변승혁 생기부의 변동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대입을 위해 학생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더 유리해지고 바뀐 사항을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학년 김민규 어릴 때부터 신문을 많이 보고 자랐지만, 그저 글이 많이 적힌 종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하면서 신문을 구성하는 것과 자료 수집이나 기사작성, 제목을 정하기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작업으로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고 고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경제·산업면1학년 김정우 신문기사를 처음 쓰려고 했을 때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고 좋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쓴 기사가 신문에 나간다는 것이 기뻤고 새로운 지식도 얻게 되는 보람찬 활동이었습니다.1학년 정래원 광고나 기사 전부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학년 송채형 평소 기사를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이렇게 직접 써보니 기사를 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써보는 기사라 어렵고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기사를 완성하니 내가 직접 기사를 썼다는 것에 성취감이 느껴졌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2학년 한민국 하이코에 취재를 가서 직접 인터뷰도 해보고 보도기사를 써보며 경제부 기자라는 꿈을 한 번 더 다짐할 수 있었다. 기사를 쓰며 논리적으로 글을 분석하는 역량도 길렀다. 3학년 손기수 그저 보던 신문의 제작과정을 데스크가 되어 일부 경험하면서, 신문을 만드는 과정은 단순한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 기사를 어떤 방식으로 써야할 지와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기사를 위해 하이코에 인터뷰 갔다오면서 손쉽게 기사를 쓸 수 있었고 진로를 다시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3학년 유영재 처음에 막상 신문을 만들려고 했을 때는 막막했지만 다같이 인터뷰하고 서로의 기사에 대해 조언하고 협력하면서 신문을 만드는 것이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매일 이와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다고 느꼈다.3학년 김민수 신문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경주 시청, 화랑 마을 등에 직접 취재를 하러 가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히 응해 주셔서 취재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 취재를 하며 하나하나 기사를 완성시켜간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느꼈고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 유익한 활동이 되었다. 공공서비스면1학년 김동형 일단 처음에는 신문광고 역할을 골라서 만들었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편집을 해서 평소에 하지 못하는 것을 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1학년 이동규 처음에 신문을 만들 때는 그냥 글만 쓰면 되고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고 이런 경험을 처음 해봐서 의미 있었다.
2학년 주민서 비록 처음 해보는 신문 만들기 활동이라 어려움과 걱정이 많을 것 같았는데 조원들이 너무 잘 받쳐줘서 재밌는 활동이 되었고 또 신문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2학년 정선용 신문 스크랩과 만들기라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이전에는 몰랐던 신문의 종류와 신문의 특징 등의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3학년 이동훈 처음에는 신문이 객관적 사실만 제시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기사를 쓰면서 자료의 신뢰성이나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학년 손승택 평소 신문과 거리감이 있어서 신문을 만든다고 했을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 자료 찾기, 인터뷰하기 등 직접 나서서 해보니 나의 꿈에 대해서 더 잘 알고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사이언스면2학년 박준형 태어나서 신문을 처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형·동생들과 함께 협업하여 신문을 만드니 활동이 수월했습니다. 신문 만들기 활동은 저에게 보람차고 유익한 활동이었습니다.
2학년 우헌 평소 중력파에 관심이 있어 책이나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중력파에 관한 내용으로 신문기사를 쓰게 되어 광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신문 만들기’와 같은 나의 지식을 나누는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2학년 김성엽 신문을 단순히 정치적인 토픽이 가득한 어른들이나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피니언, 정치, 시사 등 다양한 분야가 녹아들어 있는 종합예술이라고 느꼈습니다.
2학년 최상규 신문을 만들면서 칼럼이라는 것을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칼럼을 쓰면서 제가 인공지능이라는 제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알아보는 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 이태왕 신문 만들기를 여러 번 해봤는데,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배우고 하는 건 처음이었다. 약간 어려웠지만, 신문을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다. 신문 만들기로 기계공학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신문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1학년 최준현 신문 활동을 하며 나의 진로에 관하여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한 어느 활동보다 재미있었고, 선생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 김두현 나의 진로에 관하여 신문에 무엇을 쓸 지 처음에는 생각이 안났지만, 학교에서 활동한 것과 선생님들의 조언 덕분에 재밌는 추억이 되었고, 나의 진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1학년 김현석 신문은 그냥 따분하고 대충 써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그 마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하나 선택하는데도 큰 힘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학년 전우현 이번 ‘진로 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진로계열이 비슷한 아이들이 내 기사를 보며 진로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3학년 채별 처음하는 신문 만들기라 힘들고 짜증났지만, 완성한 기사를 보니 뿌듯하다.
3학년 이진협 진로 신문을 통해 내가 배우게 될 전공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신문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3학년 윤성주 팀의 데스크로서 기사를 편집하고, 개요를 짜는 등 힘든 일도 많았지만, 끝까지 잘 진행되니 기분 좋았다.
3학년 정상훈 신문을 쓰기 위해서 공부를 하며 다양한 기사를 읽어볼 기회가 되었다. 그중 내가 관심이 있는 ‘기계 공학’ 분야의 최신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2학년 김경오 좋은 기사가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학년 정윤수 처음에 신문 기사를 쓸 때는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만 했는데, 형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3D 프린터 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와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