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16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광장 일원에 높이 6m 대형눈사람 등 LED조형물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다가오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다. 대형눈사람 모형을 중심으로 백조, 산양 등 다양한 철제구조물에 LED를 설치하고, 수목을 활용하는 등 10종의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형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와 희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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