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농협(조합장 최덕병)의 이광운 팀장이 2019년 11월 이달의 농협인 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11월 정례조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등을 시상했다. 이 중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한 이광운 팀장은 “이번에 받은 상은 절대 혼자 받은 것이 아니다. 농협 직원들, 지역의 조합장들과 합심해 받은 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더 나은 판로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지역 농가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주시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광운 팀장은 본지에서 개최한 ‘제8회 경주천년나들이’에 직접 참여해 5일의 행사기간동안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통해 참가업체 중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최고의 매출과 매진을 기록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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