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오(73·인물사진) 씨가 지난 1일 열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부위원장회의에서 상임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도당은 이날 민주적 당 체제 개편을 위해 그동안 도당위원장이 임명해 오던 상임부위원장을 부위원장 회의에서 선출하기로 했으며 이번에 이 상임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이광오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30여년 간 도당 당직을 맡아 당의 발전과 승리를 위해서 노력해 왔으나 돌아보면 부족함과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내년 4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경북도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임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상임부회장, 경북도 전문건설협회 회장, 경주YMCA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경주한림야간중고 교장, 국립경주박물관회 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뜻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평건설, ㈜대평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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