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30주년 기념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시민사랑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시민 축제의 장이 될 이번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아름다운 동요들과 가곡이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가 공연할 음악들도 누구나 귀에 익숙한 유명한 세계 각국의 행진곡 위주여서 어느 때보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관람이 예상된다. 또 클래식 공연에서 보기 힘든 뮤지컬과 태평소가 협연하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무대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함께 할 경주의 합창단과 성악가들이 확정돼 맹연습 중이고 성악가와 뮤지션들도 오케스트라와 악보를 공유하며 차질 없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티켓링커에서 티겟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티켓링커를 검색해 들어가신 후 다시 티켓링커 검색창에서 경주신문 창간30주년 기념공연을 검색하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경주신문 박근영 서울지사장(054-746-0040/010-3336-7668)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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