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타리클럽(회장 정형호)은 오는 11월 2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2019 이웃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경진 씨와 바리톤 박정환 씨가 가을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정형호 회장은 “대자원 원생들과 함께 산행, 식사 등을 진행하던 연례행사를 올해에는 회원과 대자원 아동들이 함께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물론 경주시민들도 함께 자리해 가을 밤 음악회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관련 문의는 경주로타리클럽 사무국 010-9411-56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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