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9년 도서관 문화학당을 운영한다.지역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보급해 인문정신을 확산하고 지역의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다. 이번 문화학당은 ‘알다! 보다! 지키다!-경주’라는 주제로 경주 문화와 역사에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열린다. 강의는 낮 시간 참여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주1회 모두 4회 진행된다. 역사, 문화, 예술에 걸쳐 흥미로운 강의로 시민들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25일 이종욱 전 서강대 총장의 ‘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 강의가 진행되며, 2회 는 31일 경주대 정병모 교수의 풍속화를 통해 인간생활상을 살펴보는 강의가 열린다. 3회는 10월 7일 동국대 강석근 교수의 경주의 풍광이야기, 4회는 14일 경주학의 대가인 조철제 선생과 경주읍성 복원의 시작과 그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10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ibrary.gyeongju.go.kr)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779-889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