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중앙시장(회장 정동식)는 지난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쌀 1000㎏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양곡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정동식 회장은 “비록 작은 기부지만 전달되는 양곡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돼 마음이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사)경주중앙시장은 1900년도 초부터 장터로 형성돼 70년간 일반시장으로 운영했으며 1982년 단일시장 운영 및 민영화 설립을 위해 사단법인 경주중앙시장번영회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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