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1억여원으로 감포읍 외 11개 읍·면·동 422ha 조림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조림 후 3년 이내 임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생장을 돕기 위해 각종 잡초 등 둘레베기와 조림목 겹가지 치기를 실시한다. 이밖에 경주시는 다음달 5일까지 첨성로 외 5개 도로변에 심어져 있는 왕벚나무 1만6천여그루와 조경 소나무 1천여본, 배롱나무 2천여본에 대한 병해충 방제 작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