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개 유형학습시스템 케이스’,’노스트라다무스’등으로 고교 수능학습지 시장을 석권한 (주)한국교육미디어(회장 최대환, www.kem.co.kr/www.case.co.kr) 가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슈로더투자신탁(Schroder Investment Management Ltd.)이 운영하는 서울기금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슈로더투자신탁은 전세계 29개국, 41개 지사에 2,8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200년 전통의 대형 자산운용사로서 국내에서는 6000억원 규모의 기업구조조정 펀드인 서울기금(seoul fund)을 운용하고 있으며,코리아유럽펀드,슈로더서울펀드와 이머징마켓펀드 등을 통하여 한국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유치 규모 및 방식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3년 이상의 장기 지분 투자형식으로 100억원의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으며, 주당 인수가격은 5,500원으로 액면가 500원을 기준으로 11배에 해당하며, 투자유치 후 서울기공에서 25,19% 지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밝혔다. 또한 한국교육미디어 최대환 회장은 ‘이번 투자유치가 국내 교육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업IR 통한 순수 지분참여방식으로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학습시스템의 우수성은 물론 미래 기업가치를 높게 인정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세계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건실한 기업구조를 갖춘 우량기업으로서 코스닥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육미디어는 이번 투자자금 확보로 유아,초등,성인 대상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과 인터넷 영어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기존 고교 대입 교육시장 뿐만 아니라,유아,초등,성인 영어 교육시장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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