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 0시께 용강동 철길에서 인근 황성동에 사는 이모(34)씨가 철길을 건너다 달려오던 화물열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술을 마시고 철길을 무단 횡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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