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오는 17일 부터 19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경주 영남권 수장고를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박물관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레모네이드 등 시원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1일 300잔 한정으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편, 지난 5월 23일 개관한 경주 영남권 수장고는 영남지역 매장문화재 약 60만 점이 수용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이 관람 가능한 개방형 수장고다.박물관 측은 “휴가철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영남권 수장고를 방문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고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행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인스타그램(@gnmuseum)과 블로그(http://blog.naver.com/gymuseu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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