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47회 신라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금복주와 신라문화제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경주예술의전당 예총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신라문화제 최원봉 총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금복주 이원철 대표이사, 최해열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김석호 문화예술과장, 신라문화제 집행위원회 김상용 위원장, ㈜금복주 이흥규 포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금복주는 2019 신라문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출시된 ‘맛있는 참 오리지널’ 30만병 후면라벨에 ‘2019 신라문화제’ 홍보문구를 넣어 8월 1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식당과 일반 소매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신라문화제 조직위는 신라문화제 기간내 금복주 홍보부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복주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신라문화제 행사가 찬란한 문화를 다시 꽃피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복주는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주시에서 주관하는 타 행사에도 관심 갖고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해열 문화관광국장은 “금복주의 든든한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2019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는 ‘신라 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황성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시는 지난해 제46회 신라문화제가 올해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020년에는 ‘문화관광우수축제’로 도약한다는 포부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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