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은 지난 22일 외동읍사무소(읍장 이대우), 최덕규 경주시의원, 외동농협 임직원이 함께 ‘원로조합원 삼복더위 건강기원 쌀·국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사랑운동실천 및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익목적으로 조성된 농촌사랑기금으로 쌀84포, 국수84박스를 대한노인회경주시지부 외동분회(회장 최홍열)에 지원하여 영농회별 경로당 84곳에 전달됐다.
이상은 조합장은 “농협발전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이시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고 무병 장수하시길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