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은 지난 3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사계관리가구, 저소득층을 위해 쌀 28포(20kg들이, 140만원 상당)를 외동읍에 기탁했다. <사진> 또 이날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외동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우 회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주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항상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는 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쌀은 저소득층 10세대에 매월 1포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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