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 불국사 대상 주 1회 실시 경주시는 현재 열리고 경주엑스포와 대규모 스포츠행사 기간동안 동해안 5개 해수욕장과 주요관광지에 대한 물가 안정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2개반 16명으로 구성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이 달 말까지 나정, 오류, 전촌, 봉길, 관성해수욕장과 보문단지, 불국사 등지의 음식점과 매점 숙박업소, 피서용품 대여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중점 점검 내용은 △가격표 미표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행위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행위등을 매주 1회 이상 점검한다. 시 는 가격표 미표시와 표시금액 초과징수 행위는 식품위생법을 적용해 조치하고 바가지 요금 등 과다하게 인상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검사를 비롯한 세무조사를 의뢰하고 담합행위, 자릿세 징수행위에 대해서는 공정위에 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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