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7월 한 달 동안 저출산·인구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인식을 전환하고 아이 낳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경주시 인구 유입을 위한 ‘fallin in 경주’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시의 참신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활동 등 문화와 사람을 소개, 2040세대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12일엔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죠세핀 킴 교수와 함께 ‘아이가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커플매칭사업, 작은 결혼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무료 개방장소를 발굴해 MOU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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