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보물 제124호) 가운데 서탑의 2층 몸돌 일부가 파손돼 현장 확인과 함께 보수가 시급해 보인다. 서탑은 위층 기단은 한 면을 둘로 나누어 팔부신중이 새겨진 석탑으로 경주지역 석탑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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