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대 내과의원은 지난달 26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 20포(10㎏들이)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경대 내과의원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정이 힘든 시기인 여름과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 위해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러한 정기적인 후원활동은 중부동 주민들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고 의미 있는 나눔으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는 박경대 내과의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