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는 지난달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된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제내1리, 입실2리 저소득층 2세대에 각각 전달됐다. <사진>
한편,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해 회원 70여명이 ‘초아의 봉사’란 모토를 가지고 지역을 섬기고 있고, 특히 외동읍 상생복지단과 함께 양곡지원,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매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영우 회장은 “회장취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회원 모두가 외동읍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의 지원에 감사하며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행복한 외동읍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