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누설로 인해 발전중지 지난 11일 발전이 중단된 월성 2호기가 지난 22일 22시23분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발전기를 분해하고 정밀 점검한 결과 발전기 고정자에 약 0.3mm의 미세한 구멍이 생겨 수소가 누설 된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누설부위에 대한 정비를 끝낸 상태로 더이상 누설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전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