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황오동사무소는 엑스포 및 각종 국제 행사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5년 전부터 각종 쓰레기 투기로 방치되고 있는 공터에 오물 12톤을 전량 수거하고 폐타이어를 이용해 울타리를 치고 사루비아 등 5종의 꽃과 잔디, 수목 등을 심어 약 15평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산내면
경주시가 토속담수어의 자원을 보호·육성하여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자 산내면 동창천에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쏘가리, 꺽지 치어 2만5천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 2001년 3만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두 번째로 쏘가리, 꺽지 치어를 방류한 동창천은 금년 5월 방류어종에 대한 성장도 및 생존율 등을 시험 조사한 결과 서식환경이 최적지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