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기획전 ‘에코, 아이코’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인 ‘특별한 미술관’을 운영한다.경주문화재단은 7월 20일에는 이미주 작가의 ‘와글와글면(面面) 미주리(里)’, 8월 3일(토)에는 소소밀밀의 ‘그림책 속 여행, 두 번째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와글와글면(面面) 미주리(里)’는 기획전 참여 작가인 이미주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삶의 얼굴들이 모여 있는 ‘와글와글 아파트’ 작품을 직접 제작, 체험할 수 있다.‘그림책 속 여행, 두 번째 시간’은 경주 작은 책방 소소밀밀(글 쓰는 소소아줌마와 그림 그리는 밀밀아저씨)과 함께한다. 앞서 지난 시간에는 ‘사람들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과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들며 참가자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끈 바 있으며, 이번 두 번째 시간에는 ‘동물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만들게 된다.에코 아이코 전시연계프로그램 ‘특별한 미술관’은 가족 및 연인, 친구 15팀 1회 50명을 대상으로 경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료는 2명 기준 만원이다.(인원추가 시 1인당 3000원) 접수는 교육 2주 전 월요일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54-748-7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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